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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동북아포럼 개최 (2014. 4. 10, 프레스클럽)
 
2014-04-11 15:44:08

한중동북아포럼이 4월 10일 (목)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습니다.

한반도선진화재단(한국)과 산동대학교 한국학원(중국)은 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한중 간의 포럼을 구성하고, 양국의 협조관계를 높이기 위해 매년 2회 한국과 중국에서 교차로 포럼을 개최키로 했습니다.
이번 서울 대회에서는 중국의 외교정책과 한중관계(Session1), 동북아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중의 역할(Session2)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중국측에서는 필영달(毕盈达, Bi Ying Da)산동대학교 한국연구원 연구원, 우림걸(牛林杰, Niu Lin Jie)산동대학교 한국학원 원장, 왕홍위(王洪伟, Wang Hong Wei)산동국제문화교류중심 비서장, 고연리(高妍丽, Gao Yan Li)산동사회과학원 비서, 왕명화(王明华, Wang Ming Hua)산동국제문화교류중심 통역사 등 5명이 참석했습니다.

좌측부터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상임고문, 우림걸 산동대학교 한국학원 원장

[좌측부터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상임고문, 우림걸 산동대학교 한국학원 원장]

[최근 한국사회 내  통일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을 반영, 이날 한중동북아 포럼에는 9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상임고문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한반도 통일과 한중역할'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김한권 아산정책연구원 중국연구센터장은 1세션 발제자로 나서 2014 양회 이후의 한중관계를 설명하고 있다(위), 이에 대해 왕홍위 산동국제문화교류중심 비서장 등이 토론했다.]

[한국측과 중국측 주요 참석자들과의 기념촬영]

[박재완 이사장께서 이날 행사의 의미와 중요성를 강조하면서 토론 내용에 대해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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