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 칼럼

  • 한선 브리프

  • 이슈 & 포커스

  • 박세일의 창

[2015년 8월] 한일관계 최대 위기 이렇게 풀고 가자
 
2015-07-28 16:03:39

김도형 한반도선진화재단 기획·홍보위원장(한림대학교 교수)

 

올해는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50돌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양국관계는 최악인 상황이다. 양국 정상이 3년이 지나도록 정상회담조차 열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임기를 끝낼 수도 있다는 말이 회자되기 시작한지도 오래다. 무엇이 양국관계를 이토록 멀어지게 만들었는가.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중장기 대응책 없이 졸속, 땜질, 늑장 대응으로 일관해 온 탓이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국내외 상황은 급변하기 시작했다. 결국 일본은 2015년판 외교청서에서 한국에 대해 자유, 민주주의, 기본적 인권 등의 가치를 공유한 이웃이라는 표현 대신 가장 중요한 이웃으로 표기했다. 외교 단절을 방불케 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거의 모든 갈등요인이 정치 이슈화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목록  
댓글  총0
덧글 입력박스
덧글모듈
0 / 250 bytes
번호
제목
날짜
68 [2017년 10월] 언론과 사법의 정치화 현상,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17-10-19
67 [2017년 9월] 한가위 즈음에 부치는 글: 한선재단의 다짐 17-10-16
66 [2017년 9월] NGO 청년 활동가가 본 북핵문제 17-09-13
65 [2017년 8월] 대북제재 결의 2371호와 한국의 대응전략 17-08-30
64 [2017년 8월] 한미 FTA에 대한 미국의 관심사항과 우리나라의 대응 [1] 17-08-02
63 [2017년 7월] 한미동맹으로 본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평가 17-07-05
62 [2017년 6월] 문재인 행정부의 '대화와 협상': 위험성과 대응과제 17-06-21
61 [2017년 6월] J노믹스 일자리 정책 바로보기 17-06-07
60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에 바란다 17-05-17
59 [2017년 4월]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과제: 통일·대북정책 분야 17-04-26
58 [2017년 4월]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과제: 지방분권·균형발전 분야 17-04-26
57 [2017년 4월]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과제: 안보·국방 분야 17-04-12
56 [2017년 4월]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과제: 경제 분야 17-04-12
55 [2017년 3월] 청년들이 대한민국 창업을 기피하는 몇 가지 이유 17-04-07
54 [2017년 3월] 사드배치의 경제적 후유증 어떻게 극복할까? 17-03-16
53 [2017년 3월]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반발 그리고 우리의 대응방안 17-03-16
52 [2017년 3월] 한반도선진화재단이 대선주자들에게 제안하는 4대 개혁 17-03-02
51 [2017년 2월] 2017 정치·정책 환경 17-02-02
50 [2017년 1월] 헌법 개정 논의와 정부 혁신 17-01-03
49 [2016년 12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오해와 진실 16-12-07
1 2 3 4 5 6 7 8